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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아바타 영화 영상의시대를 새롭게 열다 ( ft. 디즈니플러스 영화 추천 )

by 서아쌤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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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기본정보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일류는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하게 된다.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수술해서 다리를 고치고 싶지만 군인연금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때 정부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사고로 죽은 쌍둥이 형이 하던 프로젝틀을 대신하는 일이다.
유전자가 일치하기 때문에 가능했고 무엇보다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제안을 수락한 제이크는 6년 동안 우주에 있는 판도라행성으로 향하게 된다.
제이크는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합성하여 탄생한 나비족의 몸에 인간의 정신이 접속하여 조종하는 아바타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형의 모습으로 탄생한 아바타를 조종하게 된다.
제이크는 첫 임무에서 낙오하게 되어 나비족 추장딸인 네이티리를 만나게 된다.
네이티리는 그레이스 박사의 교육으로 영어를 할 수 있어 제이크와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네이티리는 처음에 경계를 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진 그녀는 제이크를 내치지 못하고 부족에게 데려간다.
그 이후로 네이티리와 제이크를 자주 만나며 관계가 가까워진다.
제이크는 나비족과 인간사이에서 갈등을 중재하며 해결하려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인간의 거대 공격이 시작되고 나비족의 상징과 같은 나무가 쓰러진다.
이미 나비족으로 동화된 제이크는 그들 편에 서기 위한 최후의 방법인 토루크를 길들이고 오루크 막토가 되어 나비족에게 나타난다.
결국 전쟁은 나비족의 승리로 인간들은 다시 지구로 돌아간다.
평화를 찾은 나비족은 영혼의 나무아래에서 제이크의 정신을 아바타에 이식시키는 의식을 취하고 결국 제이크는 영원한 나비족이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아바타 감독의 이야기


이름은 제임스 카메론이다.
대한민국에는 터미네이터시리즈와 타이타닉, 아바타 감독으로 알려진 유명한 감독이다.
1980년대에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CG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영상 기술의 수준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인물 중 하나다.
<타이타닉>이 나오기 전까지는 제임스 카메론은 그저 SF 액션 영화만을 잘 만드는 감독이라는 부당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특수 효과의 향연과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의 문법을 결합한 타이타닉은 최고의 테크놀로지를 동원해 최고의 장품을 만들어내는 장인의 경지를 보여줬고,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14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이중 11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그런 평가를 일축하였다.
2009년 12월에 드디어 제임스 카메론의 12년 만의 신작 <아바타>가 개봉했고 초반 로튼토마토 100%를 받으며 전야제부터 매우 커다란 열기를 모았다. 그리고 극장 개봉 2개월 만에 결국 12년간 흥행의 아성을 지켜오던 타이타닉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끝을 모르는 흥행 기록은 계속되어 결국 27억 8,7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흥행을 달성했다.
아바타 속편인 <아바타:물의 길>이 2022년 12월에 개봉했다.
흥행의 기록은 자신의 것으로만 깨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감독의 다음 신작이 기대되면서 걱정이 된다.
다음 리뷰에서는 아바타:물의 길을 가지고 오겠다.

아바타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아바타영화는 영상미가 극대화되는 CG요소가 많이 들어간 영화이다.
처음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3D영화는 처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종이에 오른쪽은 파란색, 왼쪽은 빨간색 안경을 쓰고 영화 본 것도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살아 움직이고 색채감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듯한 영화는 처음으로 뇌리에 기억에 남는 건 평생 갈 거 같다.
하지만 메시지가 정확히 들어가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아바타는 문명사회와 원주민사회가 충돌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자연에게 빌려 쓴 것은 돌려줘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reciprocity 호혜성, 자본주의의 교환관계와 원주민의 교환관계를 생각해보게 한다.
크게 2가지로 중요한 철학적인 메시지를 전달을 하려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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